위치는 오스칸논 바로 옆에 있고, 오스 상점가가 가깝습니다.
호텔이라기보다는 한국 여인숙 느낌입니다.
프론트에 아재들 계시며, 모든 안내 설명은 일본어로 하시고 친절합니다.
카드키 아니고 그냥 열쇠입니다. 에어컨은 엄청 빵빵합니다.
엘레베이터 비좁고 낡았습니다.
어메니티는 엘레베이터 옆에서 직접 가져가며, 룸에 지급되는 무료로 주는 물 없습니다.
7층으로 배정 받았는데 공기청정기도 없고 엘레베이터 오르내리는 소리가 시끄럽게 납니다.
트리플룸은 일본 호텔 치고 그나마 큰 편인데
탁자, 꽃무늬 소파, 성능이 의심되는 안마 의자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좁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대욕장과 샴푸바입니다.
우유빛 대욕장 물이 피로를 풀기에는 좋습니다.
탕은 1개이고 사우나가 있으며, 매일 여탕 남탕 위치가 바뀝니다.
여탕은 지급된 카드를 가지고 가야 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