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모두 무척 친절했고, 그곳에서 쉬는데 도움이 되는 물건들을 구비하도록 노력한 느낌이었습니다. 책, DVD, 잡지, 보드게임, 대용량 선크림, 스노쿨링장비, 해먹, 카누, 간단한 운동기구들, 어린이용 바디워시, 소꿉놀이용품 등등... 4PM-4:30PM 사이엔 칵테일 해피아워.. 이 모든 걸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었어요.
음식도 맛있었고 건강한 느낌이었는데, 가격도 일반 호텔에 비하면 정말 부담없는 가격이었어요.
숙박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럽에서 온 듯한 사람들이었고, 현지인은 한두팀 수준..(한국인은 저희뿐ㅋ)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적인 것을 추구하신다면 강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