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레스토랑 베스트 10

쿠부 레스토랑 발리는 아름다운 강변 경치와 지중해의 유럽식 파인 다이닝으로 신혼부부와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어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이 고급 레스토랑은 저녁에만 운영하며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잘란 라야 끄데와탄에 위치하지만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쉽게 갈 수 있죠.

주로 대나무로 꾸며진 이 야외 레스토랑에서 아융 강의 부드러운 물소리를 들으면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우붓의 농부들이 전통적으로 쌀을 저장하는 데 사용하는 오두막에서 이름을 따온 쿠부 레스토랑 발리에 마련된 오두막을 닮은 9개의 독립된 다이닝 공간에서 로맨틱한 저녁을 즐기세요. 40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이 독특한 오두막에서 저녁을 드시고 싶다면 예약은 필수겠죠.

스웹트 어웨이 레스토랑은 사마야 우붓 내에 위치해 있으며 그림 같은 아융 강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가 있어요.

스웹트 어웨이 레스토랑에서는 발리와 서양 요리법을 바탕으로 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자연을 만끽하면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딱 맞는 분위기예요. 또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이 넓어요.

블랑코 팔 만디프는 맛있는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을 프랑스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데귀스따시옹 스타일로 제공하는 독특한 레스토랑이에요. 우아하게 플레이팅된 7 ~ 9코스의 요리가 제공되고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을 곁들일 수도 있어요. 일품 요리 메뉴도 있답니다.

발리의 문화 중심지에 위치한 블랑코 팔 만디프는 유명한 캠푸한 강이 내려다보이는 화려한 블랑코 르네상스 미술관에서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해요. 한 번에 식사 가능 인원이 10명뿐이어서 친밀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사전 예약은 필수예요.

로커보어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드는 독창적인 요리법으로 유명해졌어요. 이 유명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려면 예약은 필수예요. 세련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는 최신 유행을 좇고 있지만 과한 느낌은 들지 않아요. 왜냐하면 오픈 키친에서 공들여 만든 요리가 모든 것을 압도하기 때문이죠.

채식 메뉴와 비채식 메뉴가 있으며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을 곁들일 수도 있어요. 추천 메인 요리로 수박 가스파초 폼과 함께 수박 위에 얹은 방어 회와 갈색이 되도록 볶은 쪽파와 함께 천천히 졸인 쇠꼬리가 있어요. 디저트도 훌륭하답니다.

쿠카 레스토랑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제공하는 장인의 타파스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쿠카는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재배하는 재료를 사용하여 매우 혁신적인 요리를 만들어요. 가장 좋은 자리는 오픈 키친 안에서 셰프 체르카와 그의 팀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특별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긴 테이블이에요.

카유푸티는 누사두아의 세인트 리지스 발리 리조트에 위치한 고급 아시아 요리 레스토랑이에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이 해변가 레스토랑은 고급 아시아 요리와 그에 어울리는 와인을 제공해요.

실내는 ’와양’ 전통 그림자 인형 장식품이 장식되어 있으며 알프레스코 식사 공간에는 바다가 보이는 인상적인 수영장과 인접한 개인 정자가 있어요. 브런치, 점심 및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카유푸티는 일품 요리와 풍성한 시식 메뉴가 인기예요.

물리아 발리의 솔레일은 누사두아 해안에 위치한 멋진 뷔페 스타일 레스토랑이에요. 이 우아한 디자인의 홀은 금색, 흰색 및 베이지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지중해 및 아시아 요리를 제공하는 저녁 식사(주말)와 브런치(일요일)로 유명해요.

특히 절인 고기, 프랑스 치즈, 해산물, 다양한 제과제빵류 디저트가 인기예요. 부드러운 바다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좌석이나 그늘진 파라솔 아래의 야외 정원 라운지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펄 레스토랑 발리는 시원하고 편안한 정원에서 정통 프랑스 요리를 제공해요. 레기안의 잘란 아르주나(더블 식스 로드)를 벗어난 길 끝에 위치하여 교통 혼잡에서 벗어나 한가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펄 호텔에서 이름을 딴 이 레스토랑의 정원은 초저녁이 되면 푸른색 꼬마전구와 조명이 켜지면서 활기를 띠어요. 안에는 바, 와인 셀러, 프랑스 주방장인 제레미 블랑쉬가 요리를 하는 주방과 함께 더 많은 개인 공간이 있어요. 랍스터 비스크, 덕 꽁피, 크렘 브륄레 등이 인기 메뉴예요.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 비치 리조트의 컷 캐치 쿠치나는 스테이크하우스, 시푸드 앤 그릴 섹션, 이탈리안 오스테리아로 나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발리에서 가장 훌륭한 식당 중 하나로 한 곳에서 여러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소피텔 발리의 일요일 브런치는 최고의 식사를 선사해요.

바이스로이 발리의 캐스케이즈는 푸른 페타누 강 계곡 너머 동쪽을 바라보는 멋진 풍경과 함께 최고급 서양 요리와 인도네시아 요리를 제공해요.

커플이라면 촛불을 밝힌 아늑한 분위기에서 세련된 저녁 식사를 즐겨 보세요. 간단하지만 다양한 메뉴의 요리들 중에는 발리의 향신료로 요리한 오리 다리나 캐나다 새우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