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비치는 발리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변 휴양지 중 하나예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으며 투반, 레기안 및 스미냑 비치 모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성수기인 7월 ~ 8월과 크리스마스 및 새해 같은 연말연시에는 꾸따 비치의 호텔은 대개 매진된답니다.
해가 지면 잘란 판타이 꾸따와 잘란 카르티카 플라자를 따라 자리한 발리의 인기 레스토랑, 바 및 클럽과 함께 꾸따의 나이트라이프가 활기를 띠죠. 꾸따 비치는 서핑과 일광욕으로 더 유명해서 좋은 자리를 맡으려면 서둘러야 해요. 중부 꾸따에는 소박한 힌두 신전과 중요한 불교 사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