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24년 11월 30일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
갑자기 변경된 일정에 급하게 예약한 호텔이라 걱정했지만 우연임에도 타지 호텔로 간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
(정말 우연인데 영국 한국대사관이 옆옆건물!! 뭔가 안심됨)
어텐던트들 모두 오고 갈때마다 인사해주고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내가 편한 쪽으로 의사소통 해주고 요청 사항도 잘 들어줌
1. 도어&벨 어텐던트들의 친절함과 날렵함(?)
2. 리셉션 어텐던트들의 친절함과 정확도
3. 아침식사는... 역시나 좀 짜기는 해도 괜찮은 편
(샐러드, 과일, 요거트, 커리 맛있다)
티슈를 요청 했는데 다른 곳 처럼 그냥 주지 않고 접시에 올려 줘서 이런 세심함에 감동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피아니스트가 와서 연주를 해주는데(주말은 쉬는 날인가봄) 마음이 즐거워지는데다가 로비 의자가 편해서 계속 앉아있고 싶음
입구에서 가까운 리셉션 데스크에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주스가 준비 되어있다(훌륭함!) 오렌지주스, 자몽주스 모두 맛있음.
하우스키핑도 매일 해서 깨끗하고 객실 내부도 넓고 침대도 편함. 한가지 단점은 추웠다는 점.(11월 중순)
다음에 런던을 방문한다면 타지호텔로 다시 가고 싶음.
실제 이용하신 고객
4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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