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텔 에펠 센

에펠탑 및 지하철역에서 가까운게 장점. 화이트 에펠을 꼭 현장에 가서 보겠다면 추천. 에펠탑까지 걸어서 10~15분 거리. 방이 전반적으로 오래되었고 엘베와 방이 좁음. 이건 뭐 가격 생각하면 당연. 조식 12유로. 오를리공항까지 콜택시 37유로. 조식은 별로지만 주변 레스토랑들 후기가 처참해서 그냥 먹음. 방이 오래되었지만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갖추고 있고 나쁘지 않음. 그냥 오래된 것 뿐.

스탠다드룸 이용했는데, 너무 심하게 방이 작아서 놀랐어요. 캐리어 펼수있는 자리도 안되어서 방보고 몇분간 멍때렸네요. 1박에 세금포함해서 20만원정도 되었었는데..억울한기분만 들었습니다ㅠㅠ 큰방으로 돈더주고 옮기려고했지만, 꽉찬상태여서 안되었어요. 벽지나 커튼색이 옛날..느낌이었고 일단 너무좁아서 힘들었어요. 이미 호텔스닷컴에서 결제완료하고가서 환불받을수도 없었네요. 결국 돈버리고 1박만자고 1박은 다른호텔로 옮겼습니다.

아주 친절했습니다~

숙소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아주 편안함. 둘이상가기에는 좁은 방임.에펠탑 보기에 아주 좋음 새벽에 나갔다와도 바로 앞에 가게는 불켜져있고 지하철역이라 사람이 많음. 창문으로 에펠탑 꼭대기만 보임

에펠탑을 도보로 5분이내 왔다갔다 가능하고 호텔 코앞에 메트로 있어 파리 전역을 손쉽게 왔다갔다 가능한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침대시트나 내부시설도 깔끔한 편이나 역을 바라보는 뷰라 커튼을 열거나 창문열기엔 보안이 걱정되는 느낌이 들고 또한 밤새 알수없는 사이렌 소리에 아무런 안내 없어 문의 했을때 호텔측 대응이 미흡했으며 담날도 먼저 얘기하니 그제야 화재경보 오작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친절했지만 그런 서비스면이 다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