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만 방콕 호텔 G

호텔은 넓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한국어 하실 수 있는 분이 계셔서 편했어요 일하시는 태국분들이 영어가 잘 안되시더라구여 ~ 객실은 넓고 깔끔하고! 수영장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물이 깊고 차갑긴해요... 제 키가 170인데 어깨까지 잠기더라구여 ~~ 근데 호텔에서 룸서비스 먹은 피자는... 그닥... 커피도... 너무 오랜시간 만든거에 비해 엄청 써서..ㅋㅋ 조식의 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먹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룸넘버 말씀해주시면 자리도 지정해주세요 창가 앉고 싶으신 분들은 일찍 내려가시는게~~ ㅎㅎ 흡연객실 원했는데 잘못주셔서 1층 왔다갔다 하느라 좀 힘들었어요 ㅋ 그리고 37라운지 이용하시려면 옷 깔끔한거 가져가셔요 안그럼 입장 제한 ㅠㅠ 슬리퍼만 질질 끌고 가서 거기를 이용 못해봤네요 ㅠㅠㅠ

투숙객이 몰리는 시간인 경우 체크인이 두서 없이 진행됩니다. 누가 끼어들어도 손 쓸 방법이 없어 도착 후 체크인까지 30분 이상이 소요됐으며 직원의 실수로 투숙객이 머물고 있는 방이 배정되어 다시 로비로 내려 가서 방을 배정 받아 결국 1시간 만에 체크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방은 투숙객의 의사 확인도 없이 리모델링이 안 된 넓기만 한 방으로 업그레이드해줬으나 헤어드라이어가 없고 샤워실의 조명은 너무 어두워서 로비를 호출하기 위해 전화기를 보았으나 설명서와 달리 전화기가 구형이라 로비를 호출할 수 있는 버튼이 없었으며 메이드가 청소하러 왔을 때 직접 대면하고서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호텔 많은 방콕에서 이 호텔의 장점을 딱히 찾기 어렵습니다.

Very glad i chose this boutique hotel I would definitely stay here again Thank you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우수한 호텔이라 작년에 이어 또 찾게되는 착한 호텔입니다 위치상 총논시역과도 가깝고.. 남자걸음으로 5분! 이번에 묵을때도 또 물때문에 작은 마찰! 체크인 할때 꼭 냉장고 사진 찍어 놓으시고 체크아웃 할때 확인 잘 받으세요. 작년에도 마시지도 않은 음료 요금 때고 보증금주는데 그때는 왜 줘야하는지도 몰랏고 말도 안통해서 지불했는데 이번에도 또 그러네요! 무슨 트레이드 마크인듯.. 번역어플로 “우린 모두 편의점에서 사먹었다” 라고 보여주니 “오케이” 라고 그제서야 웃는척 하드만.. 모르는 사람은 당하지 않게 참고하시길... 그리고 호텔 행사가 있는걸 룸청소후 당일오후에 공지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손님이 무슨 죄인처럼 뒷문으로 다니고 호텔 정문을 행사손님사용목적으로 하는건 호텔 대응이 잘못된듯! 내 돈내고 이용하는 호텔인데.. 행사있으니 저기로 다니라니 참 기가막힘! 그리고 무료툭툭팁 안줘도됨! 청소 팁 20밧이 적당한듯!

시내 중심가와 짜오프라야강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직원들 모두 친절함. 조식도 양호한 편이라 다음 출장에도 이 호텔을 이용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