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불친절이 최고수준. 손님이 앞에서 기다리는데, 핸드폰으로 개인 용무 보느라 바쁨. 일정변경되어 추가 예약을 하는데(호텔이 좋아서가 아님, 이동이 불편해서) 추가비용 계산해 달라는데 조회해보지도 않고, 키 있는데 왜 돈을 내냐며 막 화내고, 서로 못하는 영어라지만, 사람 말을 들으려하지 않음.
프랑스 사람 그런거 다 아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방은 안쓰던방을 줬는지 이불위에 먼지가 쌓여있었음. 욕실은 깨끗한 편이나 대체로 낡았음. 한 욕실은 샤워기 불량으로 방 교체. 체크아웃하며 알았는데, 문 잠금장치가 고장이였음. 일행들 방 모두. 식사는 준수하나, 쨈병에 파리 빠져있음. 나름 체인호텔에 역 근처라 단체관광객도 이용하는 호텔인것 같은데, 개인적 방문이면 다른곳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