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베켄이션을 예약했으나,약간 걱정했던대로 맨 뒷쪽 칼리아타워에 배정받았습니다. 이 네임으로 예약하시는 분들은 주방룸이긴하나,칼리아동이라고 생각하시거나~확인하실필요가 있습니다!! 전 비치까지 많이 멀었어요. 칼리아타워라고 처음부터 명확한 표시를 해야 당일 혼돈이 없는데, 예약페이지 어디에도 칼리아타워를 명시해놓지 않아~비치와 가까운 그랜드동인줄 알았다가,멀어서 처음 도착해 무척 당황했습니다. 여행지에서 기분이 언짢아지기는 싫기에 대충하고,넘어갔는데~~룸은 깨끗하고,컨디션도 좋았어요. 쇼핑몰들이 안에 많이 들어와 있어 편리했으며, 식당도 여러군데,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다음에는 비치와 가까운동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조금 멀다보니,물에서 나와~맨뒷쪽 이동하며 아이들이 벌벌 떨며 걸어 들와야해서 자주 나가질 않게 되더라구요ㅠㅠ
어느동인지를 제대로 명시해서 미리 혼돈이 없게 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