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베벌리 플라자

리셉션 직원들은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조식 메뉴가 별로 였으며 직원들 또한 세팅이 안된 곳이 해달라고 했지만 다른 곳에 앉으라며 거절 당했습니다. 중국 현지인들만 고객으로 하다보니 이런 친절 수준인 것 같습니다. 호텔 숙박비는 위치상 이점 때문에 이 가격인 것 같습니다.

주웅국인이 많아요..돰베냄세 보옥도에 베어있오요. 하장시리 깨끝하지만 호텔 봐닥이 까페트 라서.. 뭔지가 많고 더뤄워도 더뤄운게 안보일거같네요.. 위치는 좋아서 윈호텔 셔틀 잘 타고 다녔어요. 11개월 아기 데리고 가서 프론트에 전화해서 전자렌지 이유식 데워달라고 햇네요.

어느곳을 가던지 대중교통 또는 셔틀버스로 이동이 편리 하고 1층의 설빙에서 파는 빙수의 Quality 도 좋습니다.

여행기간에 닥쳐서 예약해야 해서 선택할 곳이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심야에 공항에 도착해 숙소근처까지 가는 N2버스 타고 쉽게 왔어요. 택시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바로 온 버스탄게 정말 잘 한듯. 버스에서 내려서 도보 2분쯤 평지로 이동하는 거리에 있고, 숙소 에서 나와서도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버스 잘 타고 다녔어요. 괜히 다른 호텔로 이동해서 셔틀타고 하는것보다 훨씬 빠르고 편했어요. 직원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했고, 숙소는 깔끔했어요. 금연룸으로 요청하여 받았는데, 복도엔 담배냄새가 났구요, 룸은 복도만큼은 아닌데, 옅게 담배 냄새가 조금 났어요. 담배 냄새에 매우 민감하지만 않으면 이용하기 괜찮을 듯요. 근처에 24시 하는 마트들도 있어서 장보기도 좋았어요.(도보 5분이내)

이동도 편리하고 근처에 리스보아 호텔도 있어서 자주 놀러갔었어요. 방도 넓고 근처 호텔들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괜찮았지만 화장실이 4성급에 않맞는거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다음에 다시 와볼만한 호텔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