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오래된(낡은) 느낌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거의 없음.
바로 앞 작은 길을 건너면 까따비치로 이어지고,마사지샵,식당,과일가게,마트등이 많아서 위치는 정말 좋음. 까따마마,까따BBQ, SKA BAR,오리엔탈 마사지,툼럽 마사지등과 5분 이내 거리임.
슈페리어 가든뷰로 예약했지만 가장 앞쪽의 건물로 배정되어 씨뷰를 누렸음.
도로 앞이어서 소음은 좀 있지만 주변에 아주 늦은 시간까지 시끄러운 곳은 없어서 괜찮았음. 직원들은 차분하고 친절했음.요청사항이 바로바로 이뤄짐.
조식은 맛있다고 하기에는 아쉬움.다시 간다면 조식불포함으로 하고 주변 식당을 이용하겠음.
에어컨 소음이 상당하고,실외기가 복도에 쭉 이어져 있는데 소리가 엄청남(5박 내내 잠을 잘 못잤음).방음이 안좋음.
수건등이 너무 낡아서 걸레를 준것이 아닌가 했음.냉장고가 좀 약함.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괜찮은 편인데, 화장실이 냄새가 좀 나고 관리가 부족해 보임.
화장실 가는 길목에 대리석 바닥이어서 조심해야 함.
위치가 중요하고,밖으로 많이 돌아다녀서 숙소에 비중을 많이 두지 않으며,
조식은 현지인들처럼 밖에서 간단히 먹는걸 즐긴다면 만족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