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후기보고도 살짝 긴가민가 하며 투숙했는데 결론은 훌륭합니다.
주방이 있는 콘도라 가족여행시 식비를 많이 아낄 수 있어요. 모든 저녁은 코스트코에서 장봐서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식기는 4-5인정도 셋팅되어있고 주방도구도 와인오프너까지 완벽하게 있습니다.
오븐, 전자렌지, 믹서, 커피메이커등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빨래는 7층의 코인빨래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장점은 콘도내 시설들은 숙박객만 사용하게되어있고 물리적으로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도록 나누어져 있습니다.
1층에 보안 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엘베를 이용하려면 ID칩태그를 하여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아주 안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위치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이걸음으로 15-20분내에 와이키키해변이 접근 가능하고
동물원까지는 30분이내였습니다.
중심지역 위치하다보니 백화점 면세점 음식점 편의점등을 도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유동량이 있다보니 주점에서 음악소리, 방방거리는 차량소리, 사람들 떠드는 소리가 시끄러웠습니다. (11층에서)
더 높은 층이라면 다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또 방문한다면 해변쪽 말고 산쪽으로 하는쪽이 좋을것 같습니다. 11층이라 해변뷰도 없어서 차라리 조용한 쪽으로 선택하겠습니다.
소음은 밤새들립니다. 이것은 주변의 모든 숙소가 공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6박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