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먼 방콕 킹 파워

직원분들도 오며가며 지나다닐때마다 인사해주시고 친절하고 호텔도 널찍널찍하고 좋았어요. 방은 그냥 평범했고 수영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로비 정문에다가 말해주면 택시도 잡아주는데 꼭 미터택시로 불러달라고 말하세요. 저녁먹으러 가려고 탔는데 타고 출발하자마자 200바트를 불르더라구요. 실제론 100바트도 안나올거리인데... 타고 출발해버렸으니 그냥 똥밟은셈치고 200바트 줬지만 꼭 미터택시로 요청하세요. 또 호텔툭툭이 있는데 공항가려고 지하철로 가는데 호텔 근처엔 공항라인과 BTS라인이 둘 다 있어서 둘 중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말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면세점은 크긴한데 뭐...중국인만 바글바글하고 딱히 살것도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인포메이션 직원은 불친절했구요. 면세점 지도가 있냐고 물었더니 띠꺼운표정으로 No라고 말하는데 짜증났음. 그리고 체크인할때 보증금 1000바트 혹은 35달러가 묶여있어야하니 경비조절을 잘 하시기바랍니다.

호텔에서는 완벽하게 '중국'으로 여행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호텔과 나란히 있는 킹파워 면세점 때문에 98% 중국인뿐인 호텔입니다. 5성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오래되서인지 욕실(샤워부스에 물때 및 곰팡이 다수)은 깨끗하지 않고 일주일간 조식 메뉴 변화 거의 없으나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호텔 주변에 아~~~~~무 것도 없으니 짧은 여행 일정에는 비추입니다. 수영장이 넓고 관리자가 상주해서 어린 아이들과 동행한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짜뚜짝과 왕궁 및 카오산, 아쏙 모두 택시 150밧 안에서 움직일만한 위치인 것은 만족입니다.

교통 편리,친절한 직원, 만족스러운 시설 주변에 추천하고픈 호텔입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좋았어요. 한국사람은 별로없고 중국인들이 많았습니다. 괜찮았어요. 직원들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단 한번 택시를 불러달라했는데, 20분넘게 기다렸으나 오지않아 다시 이야기해야했던게 불편했습니다. 그거 말고는 완벽했어요 수영장도 아주 예쁘고 좋았습니다.

위치가 역과 조금 있긴 했지만 너무 멀거나 하진 않고 조금 애매한 거리..? 약 5~600m 정도 그 외는 부족함없이 좋았습니다.

매우 친절한 호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영장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호텔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름다웠고 pool이 크고 쾌적했습니다. 객실 청결상태나 환경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주말 2박 머물렀습니다. BTS 에서 가깝고 주변에 먹을 거리 및 작은 mall 도 있어 이용이 용이합니다. (물론 킹파워 쇼핑도 완전 편리하구요). 조식도 빠질 것 없는 구성에 레스토랑이 넓어 어느 시간대에도 이용이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낮동안은 햇볕에 완전 노출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브랜드 명성으로 방콕인점을 감안한다면는 비싼 숙박입니다만, 역시 방콕이라 가성비 여전히 좋습니다.

체크인이 두시반에 되어서 조금 화가 났지만 , 무료 음료권을 주어서 괜찮았습니다. 숙소도 좋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사람 적당해서 좋았어요

굉장히 친절하고 조식과 수영장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