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7분정도 걸으면 있는 호텔입니다.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라 딱히 큰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는데요. 생각했던것보다는 좋았습니다. 그런데ㅋㅋ 그게 문제가 아니라ㅋㅋㅋㅋㅋ 저희는 3인실을 했는데, 방이 남았는건지 왠 더블침대에 보조싱글이 2개있는 4인실을 주셨어요ㅋㅋ 그런데 방안에 지하로 가는문이 있고 거기가 화장실이라는 겁니다.ㅋㅋㅋㅋ 더럽거나 하지는 않았고 그냥 일반 주택에 있는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같은 느낌이었어요ㅋㅋㅋ 그런데 내려갔더니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따로 되어있는데, 뭐가 샤워실이라기보다는 피트니스룸에 샤워룸이 딸린 느낌? ㅋㅋㅋ 런닝머신이랑 운동기구 있었어요.ㅋㅋㅋㅋ여튼 화장실이랑 샤워실합치면 방크키랑 비슷해욬ㅋㅋㅋㅋㅋ 깔끔하고ㅋㅋㅋㅋ 뭔가 비싼돈주고 스위트룸한 기분이었습니닼ㅋㅋ 크기가 너무 커섴ㅋㅋㅋㅋ 기분은 좋았어요ㅋㅋㅋㅋ 방은 '그냥저냥 괜찮은데?' 정도였고, 화장실은 놀랍도록 거창했고,ㅋㅋㅋ 조식도 좋았습니다! 근데 방에서 약간 이상 미묘한 냄새가 좀 났어요. 크게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습니다.ㅋㅋㅋ 아, 방에 개인금고도 있어요. 근처에 피스타치오가 유명한 젤라또집이 있는데, 거기 피스타치오젤라또 겁나 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