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만족은 해요
근데 숙박 중 문제가 있었어요.
침대와 락커를 알아서 빈 곳을 쓰는데, 체크인 했을 때 객실의 비어있는 침대와 락커가 따로 떨어져 있었어요,
그러려니 사용했는데, 다음날 하우스키퍼가 제 침대 위 물건을 모두 갖다 버렸어요.
아마도 제 침대 바로 옆 락커를 사용자하던 사람이 퇴실하며 락커가 비워졌고, 락커가 비워졌으니 빈 침대로 생각을 했나봐요.
옷, 충전기, 약 등이 있었는데 그걸 버리고 갔다고 생각하고 치워버렸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럴꺼면 체크인때 침대와 락커를 처음부터 지정을 해주던지.. 결국 다른 직원이 짐을 찾아주긴 했지만 매우 당황스럽고 불쾌한 경험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