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숙소 중 가장 친절하고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싱글룸 사이즈 매우 작긴 했으나, 그 외에는 조식, 직원, 주변환경, 교통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었습니다. 체크인할 때 Elise라는 직원이 해주셨는데, 피렌체 지도와 인터넷으로 주요관광지와 동선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조식도 1층 카페에서 먹었는데 직원분이 직접 에스프레서 내려주셔서 너무 맛있게 즐기다 왔습니다. 주요관광지와도 도보 10분거리라서 건물 구경하다 가면 금방 도착했고, 산타노벨라 향수 파는 곳 매우 가깝습니다. 다시 피렌체 가면 또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