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보통이에요
2017년 10월 9일
우선 게스트하우스라 데스크가 없어서 체크인할 때 너무 불편했어요..
도착하기 전에 전화를 하라고 해서 컬로세움 B게스트 하우스이서 이메일로 알려준 전화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자동응답기가 받고 이탈리아어로 뭐라고 하더니 끊어져서 되게 당황했는데 한 10분 지나자 전화가 오더라구요..
도착시간을 대강 얘기해줬는데 도착하니 벨을 눌러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어요..
다시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고 계속 기다리다 호텔문에 써있는 다른 번호로 전화했더니 또 응답기가 받았어요.. 그러다 전화가 다시 와서 5분 후에 도착한더고 하더니 20분 정도 있다가 왔어요..
그리고 2박을 했는데 현금으로 14유론가?달라고 하면서 무슨 종이를 주면서 그 14유로를 택스 리펀드를 받으라고 했어요..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택스 리펀드도 못 받았어요..
20유로 냈는데 잔돈이 없다고.. 6유로를 10분 15분 후에 방으로 가져다 줬어요 바로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좀..
그리고 너무 춥구요 물도 콸콸 안나오구요 변기는 물이 게속 새서 물소리 계속 나서 거기서 남편이 변기 고쳤구요.. 직원이 없어서 얘기할 데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체크아웃 하는 날도 짐을 데스크에 맡기고 여행 겄다가 공항 가기 전에 찾고 싶었는데 데스크가 없어서 그렇게도 못하고 짐을 가지고 나와서 떼르미니역 가서 1캐리어에 7유로씩 주고 맡겼네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sua
sua 님, 2박 로맨틱 여행
Hotels.com 실제 이용 고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