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데스파니

역에서도 가깝고 주변에 까르푸도 있고 레스토랑도 많아서 여행 다니기도 좋고 돌아와서 식사나 휴식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다만, 모두가 말하는 것처럼 방이나 욕실은 좀 좁습니다. 그리고 방에 방음이 잘 안되니 예민하신분은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 다음에 다시 파리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에 냉장고가 없습니다. 맥주 드실분들은 먹기 직전에 호텔 근처 슈퍼마켓에서 사서 바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혼자 있기에 딱 좋았습니다! 위치도 오페라 갸르니에와 가까워서 루아시버스타고 공항을 오가기 편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구요! 룸으로 조식을 가져다주는건 되게 만족스러운 서비스였다고 생각합니다 :)

방의 크기는 작았지만, 깨끗하고 잘 관리된 호텔이었습니다. 전철역에서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변 치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게 요구사항을 들어주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여동생이랑 여자 둘이 묵었었는데 방이 굉장히 작았어요. 캐리어 큰거 두개 펼치면 이동공간이 없을정도.. 유럽 호텔들이 작다고 해서 작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로 작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그래도 아늑하게 잘 묵었어요. 아 그리고 방에 전등이 없어요. 스탠드? 정도만 있어서 방이 굉장히 어둡습니다.

방에서 냄새가 나요

체크인 할 때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한국친구가 있다고 하는 아름다운 여성분) 기분좋았던 기억이 아직 까지 남아있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내부도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여행내내 편안하게 잘 지냈습니다.

깔끔하고 친절하고 좋앗어요. 조식도 굿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가격대비 방이 좀 작아요. 특히 화장실이 너무 좁아서 씻을 때 힘들었다는...ㅠㅠ

숙소는 생각보단 협소했습니다. 다만 위치가 나뿌진 않았고, 주변에 유명 레스토랑이 있어 들리기엔 좋습니다. 프랑스의 흔한 호텔처럼 조명시설은 딱히 없어서 백야가 아니라면 일찍 자는것으로...

위치가 좋은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 가능해서 만족했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직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지하철역과 빅버스 블루라인 정거장이 가깝고 몽마르트까지 산책하며 걸어갈 정도의 거리입니다. 주변 맛집이 많고, 까르푸도 가깝습니다. 침대는 푹신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호텔 에머니티가 없고 미니 냉장고, 커피포트가 없지만 이 가격에 훌륭한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