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박 중에서 가장 쾌적했던 호텔입니다.처음 찾을때 입구가 다른 호텔과 틀리게 너무 작아서 찾기 어려웠단 점 뺴고는 다 만족스럽네요. 위치도 바로 나보나 광장이라 판테온과도 가깝고, 트레비 분수도 걸어갈만 했고, 다른 유적지들도 교통편이 좋아 다니기 좋았습니다. 객실은 몇개만 운영하는 소규모 였지만, 굉장히 깨끗하고, 특히 화장실이 너무너무 넓고 쾌적하여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객실에 전등이 한국과 틀리게 환한등이 아니라 약간 ? 좀 그랬는데 화장실은 밝은등이라 크게 어둡진 않았고, 방음 확실하고, 겨울에 난방 확실합니다. 4박을 머물렀는데 다음에 가면 또 머물고 싶은 숙소 입니다. 아침에 제공되는 식사중 크로와상 빵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여자 사장님 참 친절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