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cross 역과 St pancras, Euston역, underground와 bus가 모두 도보로 몇분 거리에 있어 런던시내는 물론 영국 각지에도 접근성이 최고이다. 주방기구가 잘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와주려고 노력했다. 옛날 저택을 개조한 아파트라 엘리베이터가 없어 큰 짐이 있을 경우 불편하고, 2인이상이 사용하기에는 다소 좁을 수 있다. 그러나 런던의 비싼 숙박비를 감안하면, 가성비는 최고이다. 장점이 단점 보다 훨씬 큰 아파트이다. 7일간 혼자 머무르면서 만족했다. 첫날 방에 문제가 있었지만, 바로 교체해 주어 편하게 지냈다.. 샤워부스는 매우 작아 큰 체격은 힘들 것이다. 주변에 식당과 팝,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하고, 주변지역의 치안은 매우 안전하다. 불편한 점은 그냥 견딜만한 수준이다. 혼자 여행자에게 딱 맞는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