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보통이에요
2019년 4월 18일
최악 중에 최악
처음에 밤에 들었갔을 때 숙소 예약이 어떻게 된건지 어리버리 하더군요.. 페이 지불 했냐고 묻길래 카드로 이미 다 했다고 하니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면서 한 여자분이 안으로 들어가고 한여자분은 멍~때리고 그리고 나오더니 방을 주는데 룸넘버를 카드와 종이에 다르게 써놓고 우리가 뭐냐고 하니까 본인들끼리 비웃는것처럼 웃고만 있더군요 매우 기분이 안 좋았지만 어쨋든 자야했기에 결국 어찌어찌 방을 찾아 들어갔는데 냉장고를 열었는데 안에 과일 썩어가는게 있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치워달라고 메모 남기고 갔는데 밤에 돌아오니 그대로 있어서 더 기분이 안 좋아지더군요 그리고 화장실 머리카락도 치우지 않고 그냥 있고.. 침대 시트에 실수로 흘렸는데 그것도 치우지 않더군요..싼 가격에 많은 걸 바라면 안되지만 최소한 직원 숫자쓰는 교육은 배우신 분으로 뽑아서 쓰시길.. 그리고 청소도 꼼꼼한건 바라지 않는데 최소 냉장고에 썩은 과일은 없게 해주시길.. 방콕 3번 갔지만 역대 최악 심지어 게스트하우스 보다 못한 퀄의 호텔이였네요
SIYOUNG
SIYOUNG 님, 친구와 3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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