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짐 끌고도 오기 쉬운 위치였지만, 간판이 없기 때문에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밖에서 초인종 누르듯이 로만 테라스 버튼을 누르는 것이 다이지요. 그리고 밤에 10시 이후 체크인은 15유로를 추가로 내야합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체크인이 늦어져서 15유로를 내야해서 언짢긴했지만, 정책이 그러니 냈어요... 나머지 서비스는 다 괜찮고, 객실 자체도 낡은 건물 외관과는 달리 깨끗하고 새로 단장한 듯 화장실도 모던한 스타일이었어요. 단지 수건은 3일마다 한 번씩 갈아준다고 해서 그 부분이 또 언짢았지만, 이틀밤만 잘 거라서 그냥 지나갔어요. 오래된 리프트는 재밌는 경험이었고, 바깥 큰 대문, 현관, 객실 문 키를 세 개를 받았어요.
전체적인 평가는 5점을 주지만, 수건을 매일 새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겐 비추천. 그리고 체크인에 늦지 않을 수 있는 사람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