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숙소가 떼르미니 근처였는데, 그곳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안락한 숙소였습니다.
다만 근처에 나보나광장이 있어서인지, 밤 늦게까지 밖이 시끄러웠고, 바깥소리 방음이 거의 되지않았습니다. (창문을 열어둔 줄 알았습니다. ) 그래도 떼르미니역 근처보단 훨씬 안전하고, 평온한 분위기였으며, 밤이나 새벽에도 위험한 기분이 들지 않았습니다. 나보나광장, 판테온, 트레비분수 등이 도보로 5~15분내 구역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객실내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침대도 싱글매트리스 두개를 합쳐서 만든 더블사이즈가 아니라, 순수 더블사이즈의 침대여서 좋았습니다. 24시간 리셉션, 친절한 스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