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방 크기, 구조, 조용한 방음, 암막 커튼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주인이 매우 친절하셨고, 단순히 숙박객이 아닌 친구처럼 주변에 맛있는 곳, 현지인이 잘 가는 식당, 기념품을 사기 좋은 곳 등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단 이탈리아 분이라 이탈리어는 매우 잘 하시나 영어는 이탈리아인의 영어 발음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쇼핑, 관광, 중앙역 등 가고 싶은 곳과 매우 편리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거의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택시 타도 가깝습니다.
조식은 근처 카페에서 제공되는데, 이게 정말 끝내줍니다.
커피, 빵, 쥬스를 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추가로 돈 내고 더 사먹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주의할 점은 반드시 숙소에 가기 전에, 최소한 중앙역에 도착하자마자 미리 연락을 해야합니다.
건물의 한 층이 숙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인이 다른 곳에서 오셔서 열어주셔야 하거든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