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비추천입니다.
1.위치
위치는 알로나비치에서 차로 15분정도 거리입니다.
인당 25페소를 내면, 알로나비치까지 드랍서비스 가능합니다.
밤에는, 암흑의 비포장도로를 약 7분정도 달리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2. 객실컨디션
얘네들이 오버부킹을해서, 스위트바다뷰 3박 예약했는데도 불구하고,
첫날은 디럭스룸에 묵었어요.
첫날부터 여행기분 엄청망쳤습니다.
디럭스룸과 스위트룸의 객실 상태는 천지차이에요.
리조트에서 먹은 음식들에 대한 지불을 안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지만,
안좋은 기억입니다.
호텔스닷컴으로 예약해서, 호텔입장에서는 커미션지불해야해서 그런지 대우받는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호텔스닷컴의 조치도 호텔과 연락이 안된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유용한 대처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호텔스닷컴 이용은 앞으로 고민할것같아요.
3. 전망.
수영장도 오래되긴했지만, 아름다웠고,
절벽위에 위치해 있어서, 아침 모습이 엄청 아름답더라구요.
아침 해뜨는 장면이 무지 아름다워요.
그리고 굉장히 조용하기 때문에, 밤하늘의 별 감상할때도 낭만적이에요.
4. 액티비티.
스노쿨링해보려고 보트 빌리는걸 요청했어요.
20분뒤, 10시30분으로 예약했는데,
11시 30분이 되도록 오지 않았어요.
기다리다 지쳐서 캔슬했습니다.
알고보니 필리피노들은 약속시간 1시간 지연은 일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투어업체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를 깨달았네요.
그렇게 좋지 않은 기억들이었습니다.
숙소는 알로나비치 바로 앞으로 잡으시길 추천드려요.
아니면 프라이빗비치를 보유하고 있는 호텔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