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7년 7월 7일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이었어요.
다른 툴룸에 있는 비치사이드 호텔들을 비교해 본다면... 직원들도 친절했고 음식도 꽤 맛있었습니다.
비치바 포함이 아닌 풀보드라 걱정했는데 저식 제외하고는 모든 음식과 주류 포함이라서 참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1. 호텔내 방역에 신경을 안 쓰는건지...
지내는 동안 30군데도 넘기 모기에 물렸고 벌레들도 좀 보였어요.
2. 직원들이 영어를 잘 못 해요. 모든 프로그램도 스페니쉬로만 안내되어 있구요. 참여하기 힘들었어요.
3. 침구가 눅눅하고 창결도가 좀 떨어져서 눕기가 찝찝했어요ㅠㅜ
4. 수압이 낮은건지... 물이 잘 안나오더군요.
5. 비치타월 교환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직원이 자리를
너무 많이 비워서;;; 또한 체크이웃할때 그 비치타월을 리셉션까지 들고나와서 갯수확인을 하더군요. 안가져와서 되돌아 갔어요;;;
혜리
혜리 님, 2박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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