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치적으로 해변과 가깝고 저렴한 주변 물가와 길거리에 깔린 보안요원들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택시 잡기가 수월하여 타 지역이동이 편리했습니다.
요트 크루즈때도 호텔 주차장으로 픽업이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 발리의 핫플레이스들을 도보로 10분 이내로 다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하드락 카페, 쿠따스퀘어, 디스커버리몰, 꾸따해변, 뽀삐스 골목, 스카이가든)
호텔조식도 기대이상이었고, 직원들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의 쉐라톤 와이키키에 숙박한 적이 있었는데, 서비스나 인프라는 쉐라톤 못지 않았습니다.
풀장도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매일매일 청소해주어 청결하였습니다. 다만 서랍장과 바닥 사에에는 개미들이 조금 있지만, 소독도 주기적으로 해주고 있는듯 합니다.
만일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묵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