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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경우 숙박비가 1박에 평균 7만원 생각해야하는데(호텔기준) 여기는 더블룸 4만원에 예약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뭐가 없어도 잘 지내는편이라 싼 가격에 파리에서 잘 묵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 호텔에 없는것 -와이파이(이용료3유로,24시간),드라이기(로비에 매일 빌리러 다녔습니다),커피포트(라면 먹으려는데 없어서 이 호텔이 운영하는 1층 레스토랑에서 사정사정하며 1그릇씩 얻음), 호텔이 1층 레스토랑을 운영해서 밤되면 시끄러움(악기소리도 다들림) ,시에서 숙박세도 1박당 2만원씩 걷습니다(저는 9박해서 18유로 별도로 냈습니다)
저는 불편한걸 못느끼는 성격이라 그냥 이런것들 적응하며 잘 지냈어요.
이호텔의 장점 - 집 바로 앞에 69번,버스와 26번 96번 버스가 다녀서 파리에서 지하철은 거의 안탔어요. 왠만한 명소는 다가는 버스들입니다. (나비고 패스 유저에 한하여)
동네가 외곽쪽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안전함. 2시에 다녀도 아무일 일어나지 않음.
동네앞에 가게들 있을거 다 있음(오랑주도 있고,까르푸도 있음)
영어는 다 통하십니다.
싼 호텔 묵는만큼 음식의 질이 올라갈것임
mr.shape
9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