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렉터인 Cindy Kim도 매우 친절했으며, reception의 중국 직원분도 한국 유학을 온 적이 있던 분이었어서 서투른 한국어지만 대응이 되었습니다. 또한 언어만 된 것이 아니라, 친절하기까지 하여, 매우 만족했습니다. 요구사항도 다 들어주었습니다. 가격이 조금은 비싸긴 하지만, 다음에 베이징을 방문한다면, 다시 방문하고싶은 호텔입니다. 제가 묵은 방은 매우 청결했으며, 시설도 좋은편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부족하여 개인적으로 호텔의 편의시설은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호텔의 위치도 천안문과 매우 가까운 편이라, 택시기준 14.00원이면 갈 수 있었습니다.(거의 기본료) 경극을 보러가기도 했는데, 경극보러가는 호텔도 가까웠습니다.
아침식사도 중국스타일의 식사 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식사가 가능하였고, 종류가 많아 이질감없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