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9년 8월 17일
가격이 싼데 비해서 룸 컨디션이 괜찮았다
테르미니역에서 가까운편은 아니고 10분-15분정도 계속 걸어야함. 그렇지만 역시 가격은 싸서 좋았다. 삼성카드 프로모션으로 할인받으니 침대2개짜리 방(트리플룸)이 3박에 19만원 개꿀..
매일 카운터에 직원이 바뀌고 멀 잘 모른다.
식수를 제공하는줄 알았는데 제공하지 않음.
호텔에서 조식을 제공하지 않음.
호텔 앞에 표지판이 있지만 막상 건물 들어가면 표지판이 아예 없어서 헤맬수있다.
1층에 호텔 마이애미 리셉션에서 더 안쪽 계단으로 가서 2층에 올라가야 레지나 지오반나 리셉션이 나옴.
같은 건물인데 알려주지도 않고 모른다고 정색하는 개싸가지들.이태리사람들이 대체로 이런거같다. 서비스 개나줘.
건물에 엘베가 있는데 좁다. 계단이 대리석인데 너무 미끄러워서 2번이나 엎어짐 조심해야됨.
처음엔 길을 헤맬지도 모르지만 룸 컨디션도 괜찮고 위치도 괜찮은 편이라 가성비에 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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