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24년 11월 4일
춥고 좋아요.
위치는 8호선 지하철역과 가깝고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 시내로 나가는데 멀지 않아 허접한 시내 호텔보다 훨 나음.
조식은 늘 같은데 연어 빵 서너가지 주스 3종 치즈 2종 계란과 베이컨. 그냥 하루건너 하루씩 먹음.
24시간 이용 바는 커피머신과 정수기가 진짜 좋고 쿠키 빵 주스는 없을때도 많음.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한편. 딱 한명 11월 1일 저녁시간 리셉션에 있던 직원은 진짜 너무 별로였음. 먼저 인사했는데 대꾸도 안하고 쳐다보고 쌩.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뭔가 쳐다보는것도 무서웠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 동양인은 일단 기본적으로 무시 깔고 가는 느낌. 영어로 질문하는데 왜 프랑스어로 대답해주는지 이해는
안되는데… 여튼 방은 적당히 괜찮고 냉장고는 없고 이줗은 구스임.
아 호텔의 최대 단점은 추운거인데 한겨울 숙박은 힘들듯. 히터 최대 해봐야 찬바람 나오고 (이유는 이전 다른 후기들 참고) 복도가 더 따뜻… 물 잘 나오지만 따뜻한 물은 잘 안나오고 미지근 정도로 끝.
Bumjoon
Bumjoon 님, 7박 가족 여행
Hotels.com 실제 이용 고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