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MJ 매우 친절하시고, 직원분들 미소 가득 친절함이 정말 최고입니다.(ex. 차 문을 잠깐 안 잠그고 방에 다녀왔는데 차를 지키시며, 도둑맞을수 있으니 항상 잠깐이라도 차안에 물건나두지말고 문을 잠그라고 이야기해주시고, 차 실내등을 켜놓고 내렸더니 실내등 켜져있다고 방으로 직접 전화도 주시고, 방까지 캐리어를 다 들어다 주시고, 왠만하면 다 okay해준다는 사장님의 서비스 마인드) 일단 호텔은 매우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 앞에 있고, 돗자리피고 수영이나 선셋 바라봐도 매우 좋고, 중국인은 아예 없는 수준이고, 미국,일본,한국등 외국인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호텔입니다. 룸의 청소상태나 청경상태는 매우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으나 약간 어두운 느낌의 객실입니다. 어메니티는 인원수에 맞게 구비되어있네요. 씀씀이 좋고 아끼지않는 호텔 서비스 느껴짐. 물은 객실에 2통 있고, 식사를 할수 있는 작지만 귀여운 레스토랑이 밖에 있습니다. 짧은 숙박에 이용을 못해봤는데, 저녁도 먹을수 있으니, 나가지 않고 호텔에서 식사하셔도 충분할것입니다. 가격 또한 매우 합리적이네요. 저희 딸과 제가 사진함께 찍자는 요구에도 기분좋게 들어주시고, 그 덕분에 짧지만 좋은 추억남기고 한국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로 사진 보내드리고, 가음 사이판 여행때는 길게 호텔에 머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rom Lee or Le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