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치가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서 너무 가깝고 좋았고,
두오모도 꽤 가깝고, 관광에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여느 호텔들이 어두운 간접조명들을 쓰는데 비해 여기는 햇빛이 너무 잘 들어오고, 조명도 밝아서 더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방도 넓고, 침대도 넓고, 욕실도 넓고, 깨끗하며, 에어컨도 잘 작동하고, 냉장고, 드라이기, 인터넷 티비(유투브도 볼수 있어서 한국 방송 시청 가능) 모두 잘 사용하였습니다.
다시 피렌체에 간다고 해도 이 곳을 예약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