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3, 어린이 1명 2일 묵음. 비싸고 (2박에 52만원). 방이 너무좁음. 2인실에 간이침대같은 작은 침대 4개 놓고 쓰라니, 기내용 캐리어 3개 둘곳도없었음. 고풍스럽고 역에서 가까워서 선택했는데, 가구들이 고물상에서 가져온듯 낡음. 장롱의 문고리마저 하나 없어서 웬 고물인가? 심란했음. 길가에 위치했는데, 버스 지나가는 소리, 행인들 새벽에 소리지르는 소리 다들림. 옆방보다 길거리 소음이 심함. 화장실은 디게 구식인데, 고물욕조는 있음. 직원들은 좀 무뚝뚝함. 밝은 인사같은건 없음. 예약한 다른곳보다 2배비쌌으나 제일 후지고 좁고 시끄럽고 고물 의자와침대, 장롱으로 채워진 그지같은곳이었음. 조식은 평균은 했음. 전망은 공사중인 앞건물..기가 막힘.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