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의 스파와 온천 베스트 10

하코네 유료는 하코네 유모토에 있는 데이 스파 시설이에요. 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3분이면 갈 수 있어요.

이 전통적인 일본식 가옥의 분위기에 깊은 감명을 받을 거예요. 건물 내부에는 남녀별 대욕장과 노천탕,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죠. 도쿄 최대 수준의 전용 노천탕이 딸린 객실 19개는 가족이나 단체가 이용하기에 적합해요. 식당에 있는 전통적인 이로리(화로)에서는 사가미 만에서 잡은 신선한 생선 등 제철 별미를 즐길 수 있어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보내며 재충전해 보세요.

하얏트 리젠시 하코네 리조트 & 스파는 하코네 고라에 위치한 고급 호텔이에요. 이곳의 환대 컨셉은 하코네의 집 같은 편안함이에요.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대중 목욕탕의 원천은 오와쿠다니에서 나와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이즈미 스파에서는 완벽한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어요. 투숙객뿐만 아니라 당일치기 여행객도 이용 가능해요. 하코네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곳이에요.

하코네 유모토에 위치한 덴잔 토지쿄는 약 26,500㎡의 부지에 7개의 원천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370,000리터의 온천수가 용출되는 온천 시설이에요.

이곳에는 염화나트륨 온천과 알칼리성 단순 온천 2가지 종류의 온천수가 있죠. 주요 시설은 다수의 실내외 욕조와 레스토랑을 갖춘 당일치기 온천 시설인 히가나 토지 텐잔이에요. 카요이 토지 잇큐는 평화롭고 고요하며 편안한 온천 휴양지로, 온천욕만을 제공하는 간단한 시설이죠. 토류 토지 하고로모는 온천 치료를 위해 설계된 간소한 숙박 시설로 객실은 8개만 있어요. 이곳에서는 휴양 목적의 장기 체류만 허용돼요.

후지야 호텔은 1878년 하코네 미야노시타에 문을 연 일본 최초의 대형 리조트 호텔이에요.

본관 로비층은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우아한 공간이에요. 많은 건물이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요. 서로 다른 분위기의 4개 숙박동 중 하나인 '포레스트 윙'의 최상층에는 하코네산 외곽을 바라볼 수 있는 스파가 있죠. 이곳의 온천수는 주로 염화나트륨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당일 스파 여행도 가능하며, 클래식 스파 풀은 물론 객실에서도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우바코 슈메이칸은 아시 호수와 오와쿠다니 사이에 위치한 온천이에요. 하코네 신사의 옛 영지에 있는 이 샘은 하코네의 신성한 장소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한때 유고리(정화) 장소였어요.

끌어올린 온천수 외에도 암반과 발 아래에서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온천수가 특징이며, 계절에 따라 그 양이 달라져요. 현재는 입욕만 가능하며 2 ~ 4시간 동안 방을 빌려 목욕과 휴식을 반복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오후 3시 이후에는 입욕만 가능해요. 완전한 고요함 속에서 신성한 온천수의 신성한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칸레이는 하코네 미야노시타에 있는 휴식형 데이 스파예요. 근처에는 하야카와 강의 지류 중 하나인 자코츠 강에 의해 형성된 자코츠 협곡이 있어요.

이곳에는 노천탕이 1개만 있고, 1시간 동안 예약할 수 있죠. 욕조에서 아름다운 대나무 숲을 볼 수 있어요. 물은 무색 투명하지만 때로는 작은 유노하나(온천 광물)가 욕탕에 떠다니는 경우도 있죠. 수원지 온도가 60°C 이상이어서 찬물이 소량 추가되어 있어요. 이 복고풍 건물은 이전에 칸레이 클리닉으로 알려졌던 병원을 개조한 거예요. 일본 다이쇼 시대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풍경을 자랑해요. 다실도 예전에 수술실이었기 때문에 독특한 분위기를 내요.

하코네 코와쿠엔 유넷산은 일종의 온천 테마파크예요. 당일치기로 온천을 즐기거나 하코네 호텔 코와키엔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 있어요.

하코네 온천에서는 보기 드물게 수영복을 입고 놀 수 있는 구역과, 커플, 친구, 가족 세대까지 편안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구역이 있죠. 수건과 수영복 대여가 가능하므로 빈손으로 방문해도 문제 없어요. 야외 공간에는 대형 슬라이드와 클라이밍 프레임, 그리고 와인 욕조와 커피 욕조를 비롯한 독특한 욕실이 있죠. 밖에는 수영복을 입고 이용할 수 있는 식사 공간도 있어요.

하코네 유모토역에서 버스로 단 5분 거리에 있는 유노사토 오카다는 유사카산 기슭에 있는 당일치기 입욕시설이에요. 이곳에는 5개의 개인 온천이 있으며, 하루 39만 리터의 엄청난 양의 온천수가 나와요.

무색 투명한 약알칼리성 단순 온천으로 산에서 불어오는 미풍을 느끼며 넓은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어보세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하코네산에서부터 오다와라 항까지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도 있어요.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달밤에 욕조에서 바라보는 달의 경치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식당과 레스토랑에서는 바다와 산의 진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호텔 인디고 하코네 고라는 유서 깊은 고라 지역에 현대적인 감성을 선사하는 곳이에요. 글로벌 부티크 호텔 그룹이 일본에서 최초로 오픈한 호텔이죠.

이 "예술적인" 호텔은 세련된 도시 디자인과 하코네의 상감 세공을 결합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온센 료칸(온천이 있는 일본식 여관)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요. 당일치기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온천탕은 가족, 친구, 커플이 함께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신개념 온천이에요. 고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지털 아트 쇼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므로 온천을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어요.

절경 당일치기 온천 용궁 본관은 하코네 고마가타케산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곳의 원천은 하코네 17개 온천 중 가장 새로운 온천인 다코가와 온천으로, 1993년에 탄생한 약알칼리성 저장성 고수천이에요.

용궁은 웅장한 아시 호수와 후지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훌륭한 위치에 있죠. 이 건물은 1938년 하마나 호숫가에 지어진 호텔을 교토 우지의 뵤도인 봉황당을 본떠서 이축한 것으로, 일본의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