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헤이조쿄로 알려졌던 나라는 710년부터 794년까지 일본의 첫 수도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재 나라는 세계문화유산 3곳과 인상적인 많은 신사, 사찰, 유적지를 품은 도시로 거듭났죠. 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천운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요. 덕분에 이곳의 역사적인 명소도 잘 보존되었습니다.
여유 시간이 많지 않다면 일본사슴 수백 마리가 돌아다니는 나라 공원에는 꼭 가보세요. 다른 명소로는 도다이지, 고후쿠지, 가스가 신사, 헤이조궁, 나라 국립박물관, 네이라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