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축제 베스트 10

문라이트 포레스트는 상상력과 스릴이 넘치는 로스앤젤레스의 라이트 쇼 워킹 투어예요. 일 년 중 일부 기간 동안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목원에는 중국 장인이 만든 등불을 비롯한 온갖 종류의 등불이 장식되죠.

이 다채로운 하이킹 코스를 걷는 데는 약 90분이 소요되며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와 조명 전시물로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줘요. 빛의 터널은 문라이트 포레스트를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명소로 만들기에 충분하므로 이곳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휴대폰을 완전히 충전하세요. 사진을 남기지 않더라도 이 이벤트는 모든 커플을 위한 특별한 데이트 장소가 되어줄 거예요.

로즈 퍼레이드는 1890년에 시작되었으며, 꽃 수레가 등장하는 이 축제보다 더 활기찬 전통은 찾기 어려울 거예요. 마지막으로 티셔츠 차림으로 밖에서 새해를 맞이한 게 언제였나요? 캘리포니아의 멋진 날씨도 이 퍼레이드가 시작된 이유 중 하나이죠.

행진하는 밴드와 댄서들로 인해 저절로 흥겨워지죠. 예술가들이 마음과 영혼을 쏟아 부어 꽃과 같은 천연 재료로 장식된 수레는 화려함의 극에 달해요. 축제 기간 내내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과 달콤한 냄새가 가득해지죠. 재미있는 사실은 원래 슈퍼볼보다 더 오래된 메이저 풋볼 경기가 이 퍼레이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는데, 세계대전과 팬데믹 기간 동안은 열리지 못했어요.

피에스타 브로드웨이는 라틴 아메리카 문화를 기념하는 축제로, 다양한 공연을 보고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놀이기구와 게임,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죠. 주류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파티가 아닌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예요.

마리아치 밴드부터 가장 인기 있는 멕시코 신예 아티스트까지, 곳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얼마나 오래 춤을 출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배가 고프다면 거리에 늘어선 푸드 트럭에서 푹 끓인 고기, 과카몰리, 매콤한 고추가 가득한 타코와 부리토는 어떠세요?

로스앤젤레스 푸드 & 와인 페스티벌은 눈과 귀만큼이나 입맛을 자극하는 유일한 축제예요. 이곳에서 몇 시간만 지내다 보면 음식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될 거예요. 육즙이 풍부한 양갈비, 탱글탱글한 글레이즈드 도넛, 비건 스시 등 다양하고 모험적인 메뉴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요. 물론 모든 메뉴에는 완벽한 와인 페어링이 함께 제공되죠.

로스앤젤레스 푸드 & 와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일부 행사장은 레드 카펫으로 장식되므로 화려한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정장을 준비하세요. 더 루츠와 같은 수준급 아티스트의 음악도 즐길 수 있어요.

니세이 위크는 로스앤젤레스의 리틀 도쿄가 독특한 맛과 소리, 색채로 가득해지는 축제 기간이에요. 메인 이벤트는 다양한 문화 조형물을 볼 수 있는 퍼레이드이지만, 니세이 위크는 일주일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진행되죠.

3곳의 주요 장소를 방문해 다양한 먹거리 장터, 공연, 공예품 부스를 즐길 수 있어요. 타나바타 페스티벌 기간에는 현대미술관에 들러 밤에 펼쳐지는 화려한 풍등을 감상할 수 있죠. 패션쇼, 자동차쇼 등 다른 이벤트도 확인해 보세요. 유카타를 입고 화려한 인파에 합류하여 니세이 위크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LA 코리안 페스티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파티 중 하나예요. 수많은 케이팝을 들을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이 매우 흥분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이 이벤트는 일종의 문화 축제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계 미국인 역사에 관한 전시물을 둘러볼 수도 있어요. 눈을 뗄 수 없는 공연, 화려한 퍼레이드, 끈적끈적한 치즈와 매콤한 김치가 듬뿍 들어간 김밥과 전통 국수 등 놀라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패셔니스타라면 쇼핑을 위한 예산을 충분히 준비하는 게 좋을 거예요. 행사가 끝났나요? 좋아요. 그럼 밤새 EDM DJ와 케이팝의 흥겨운 음악에 맞춰 파티를 즐겨보세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페스티벌 오브 북스는 오늘날 만들어지고 있는 미국 문화사의 완벽한 장면을 볼 수 있어요. 이 축제는 문학이 여전히 강력한 예술이며,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개인적인 경험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죠. 현대 작가들과 함께하는 토론에 참석하거나 소셜 미디어와 예술적 표현의 관계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어요.

페스티벌의 존경받는 게스트인 아만다 고먼이 낭독한 취임사에 감동받았다면 시 낭독을 놓치지 마세요. 새로운 책을 읽고 싶었다면 LA 타임즈 페스티벌 오브 북스에 참석하여 다음 읽을 책이나 다음 장르를 만나보세요.

죽은 자들의 날 아트 워크는 죽은 자들의 날을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죽은 자들의 날은 고인을 추모하는 날이지만 여기서 추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죠. 모두가 해골처럼 옷을 입거나 얼굴에 해골을 그려 넣은 채 걸어 다니고, 음악과 예술이 도처에 가득해요.

무료 간식을 맛볼 수도 있고, 코스튬 콘테스트에 참여하거나 연극 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어요. 그림, 콜라주, 장신구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품이 전시돼요. 할로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명절에 흠뻑 빠져 가을을 맞이하고,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어덜트 스윔 페스티벌은 카툰 네트워크의 심야 텔레비전 시간대를 차지하는 프로그램에서 주최하는 코미디 및 음악 축제예요. 에릭 안드레 쇼, 릭 앤 모티, 아쿠아 틴 헝거 포스 등 다양한 최신 코미디 공연의 라이브 패널을 만나보세요.

이곳에서 연주하는 음악은 최고 수준이죠. 과거 공연자로는 런 더 쥬얼스, 졸라 지저스, 카마시 워싱턴, 티에라 왝, 썬더캣 등이 있어요. 이런 페스티벌이 존재하는데도 사람들이 코첼라 같은 페스티벌에 꽤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예요. 일반 공연장으로는 777 S 알라메다 스트리트의 ROW DTLA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