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이게바로찐여행 가이드 - 일정 에디션

이 레스토랑은 베이커리이자 마켓으로 현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이에요. 로스앤젤레스에는 유명 인사가 많이 거주하고 있어 누구나 알 만한 유명인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할 수도 있죠. 레스토랑 안쪽에 앉아 아침 식사를 하거나, 수제 크루아상과 같은 갓 구운 페이스트리와 커피를 테이크아웃할 수도 있어요.

가는 방법: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대중교통이 조금 불편하기 때문에 Alto, Lyft, Uber와 같은 앱을 다운로드해 보세요.

팁 및 요령: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둔 음식 중에 마음에 드는 게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코로나19 알림: 테이크아웃 페이스트리와 음료를 마시거나 메뉴에서 주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좌석이 있어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멋진 쇼핑을 경험할 수 있어요. 연인과 함께 1948년에 설립된 상징적인 명소를 거닐어 보세요. 야외 쇼핑몰에 입점한 크리스찬 루부탱, 도엔, 제니 케인, 굽, 인터믹스 등의 고급 리테일러에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죠.

팁 및 요령: 임부복 매장인 해치나, 공식 명품 재판매 매장인 더 리얼 리얼 등의 매장이 건너편에도 있어요.

코로나19 알림: 이 쇼핑몰은 무엇보다야외에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주중에는 특히 사람이 많지 않아요.

피자나 피자 장인인 다니엘레 우디티는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64년 된 가족 비법으로 피자 도우를 만들어요. 카치오 에 페페, 네오마르게리타와 같은 피자 메뉴가 인기예요. 셰프 우디티는 언제나 다양한 계절 별미도 제공하는데 봄이 되면 파베 에 부라타가 나오죠.

메뉴에 파스타는 없지만 가끔 파스타의 날/파스타의 밤을 개최하기도 해요. 운이 좋아서 마침 그런 날에 방문한다면 셰프 우디티가 직접 만든 특별 파스타 메뉴를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예전에는 가르가넬리 알라 보드카나, 라구 갈비찜도 메뉴에 있었어요. 이런 특별한 날에는 저녁 예약을 잡기 어렵지만, 점심 예약은 좀 더 확률이 높죠.

가는 방법: 일정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브렌트우드 컨트리 마트에서 피자나 브렌트우드까지 도보로 30분 거리예요.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이 지역은 걷기에 좋아요. 혹은, 현지 주민들처럼 브렌트우드 컨트리 마트에서 피자나 브렌트우드까지 차로 이동하면 6분 정도 소요돼요.

팁 및 요령: Resy 앱이나 resy.com에서 테이블을 예약해 보세요. Instagram에서 @pizzana를 팔로우하면 다음번 파스타의 날/파스타의 밤을 확인할 수 있어요. 글루텐을 피하는 분이라면 기뻐할 만한 소식이 있어요. 피자나의 모든 피자는 글루텐이 없는 도우로 만들어요.

코로나19 알림: 브렌트우드에서는 저녁보다는 점심에 사람들이 적은 편이에요. 또한, 작은 야외 파티오도 준비되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은 무척이나 즐거워요. 비터 루트 포터리에서는 연인과 함께 개인 강습을 받으며 독특한 그릇이나 화병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도자기를 완성했다면 유약 색을 고르고 그대로 두면 돼요. 공방에서 유약을 바르고 구워줄 거예요. 그 과정이 끝나면 4~5주 이내에 도자기를 해외로 배송해 주기도 해요. 도착한 도자기는 데이트 기념품으로 삼으면 되죠.

요금: 2인 개인 강습, 1시간 30분, $184 USD + 강사 팁

팁 및 요령: 예약한 후에는 환불이나 일정 변경이 불가능해요. 올바르게 강습을 예약했는지 확인해 주세요.

코로나19 알림: 백신 접종자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돼요. 비터 루트 포터리의 직원은 접종을 완료했어요. 참고: 개인 강습이 있더라도 스튜디오 안에 다른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토모코 스파가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최고의 스파인 건 의심할 여지가 없죠. 제시카 알바와 남편인 캐시 워렌 등의 많은 유명 인사가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최고급 서비스를 받았어요. 개인실에서 15분간 디톡스 발 마사지부터 시작하는 토모코 커플 마사지를 즐겨 보세요. 유기농 녹차와 고급 일본식 간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나면, 어깨가 풀어지고 몸이 이완되기 시작할 거예요.

요금: 토모코 커플 마사지, 2인 요금, 90분 $680 USD

팁 및 요령: 개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이 스파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므로 몇 개월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해요. 특히, 커플 트리트먼트룸이 빨리 마감돼요. 20분 먼저 도착해서 서비스를 받을 준비를 하고 웰컴 드링크도 즐기세요.

코로나19 알림: 스파에서는 코와 입을 덮는 얼굴 커버를 착용해 주세요. 다른 고객 및 직원과는 최대한 약 2m의 거리를 유지해 주세요.

코트니 카다시안 바커, 트래비스 바커와 같은 유명 인사 부부들처럼 데이트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인스타그램에서 이 부부를 팔로우하신다면 크로스로드 키친을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이곳 셰프이자 주인인 탈 로넌은 육류와 유제품을 먹지 않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채식주의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창의적인 채식 요리 메뉴를 선보여요. 탈 로넨 셰프는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크로스로드의 모토로 삼고 있고, 우연히 채식 요리를 제공하게 되었죠.

전채 요리로 마리나라를 곁들인 아몬드와 리코타 치즈를 채운 호박꽃을 드셔 보세요. 메인 코스로는 베샤멜 소스와 임파서블 미트로 만든 라자냐 볼로네즈를 추천해요. 어떤 요리를 드실지 결정하지 못하셨나요? 데이트 상대와 함께 7코스 봄철 메뉴를 주문해 보세요.

가는 방법: 렌터카 대신 Alto, Lyft, Uber와 같은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고 와인과 칵테일을 즐겨보시길 추천해요.

요금: 7코스 봄철 메뉴: 1인당 $175 USD

팁 및 요령: 저녁 예약을 잡지 못했다면 주중 점심과 주말 브런치 시간에 가시는 것도 좋아요. 탈 로넨 셰프는 특히 직접 만든 채식 소시지에 자부심이 있어요. 솔직히 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전혀 차이가 없어요. 모든 파스타 요리는 직접 만들어요.

코로나19 알림: 밖에서 식사하고 싶은 분을 위해 야외 파티오가 마련되어 있어요.

아직 호텔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LP’s 루프탑에 가보세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큰 루프탑 파티오죠. 보드카, 리치, 코코넛 워터, 라임, 망고, 보바 펄이 들어간 보바 칵테일, "워크 디스 웨이"와 같은 수제 칵테일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로스앤젤레스의 온화한 날씨를 만끽하며 할리우드 힐스의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가는 방법: 앞서 말씀드렸듯이, 차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편리해요.

팁 및 요령: LP’s 루프탑은 만 21세 이상만 들어갈 수 있어요. 예약을 받지 않고 선착순이에요. 드레스 코드는 스마트 캐주얼이에요.

코로나19 알림: 루프탑은 야외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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