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식사하기 좋은 곳 베스트 10

더 레전드 오이스터 바 앤 그릴은 고전적인 해산물 요리와 미국식 퓨전 요리에 태국의 풍미를 더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어린 시절 할머니의 요리를 도우며 자란 태국 사람인 셰프 잭은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후 이 레스토랑을 열었어요.

셰프 잭은 전통 피시 앤 칩스, 랍스터 맥 앤 치즈, 비프 스트로가노프, 루이지애나 보일, 갈릭 에다마메 등의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메뉴를 만들었어요. 물론, 반으로 가른 껍질 위에 올린 굴도 나오죠. 이 레스토랑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근처 디저트 인 앤 두랑고 커머셜 센터 사이에 있어요.

벅시 앤 메이어스 스테이크하우스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있는 독특한 여행지 스타일 식당으로, 1920년대 주류 밀매점 분위기를 흉내 냈어요. 시저스 팰리스 안쪽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제과점으로 위장한 '입구'에서 고기 냉장고로 가면 안쪽으로 통하는 입구가 '은밀하게' 숨어 있죠.

안에서는 파티오나 고급스러운 메인 다이닝 홀, 프라이빗 다이닝룸 3개 중 1개, 로우 바, 메인 바 중 선택하여 다양한 분위기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마치 실제로 주류 밀매점에 온 듯한 느낌이 나죠. 아늑한 분위기에서 칵테일과 작은 접시에 담긴 요리를 맛보세요.

조니 씨스 다이너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근처 도심에서 아침과 점심에 전통적 가족 식사 경험을 제공해요. '찹트'에서 우승한 셰프, 조니 처치가 소유한 곳으로 새로운 방식의 캐주얼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죠.

아침에는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 아침 식사용 부리또, 달걀, 소시지, 베이컨, 비스킷, 그레이비를 곁들인 시그니처 아침 식사 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요. 점심에는 프라이드 치킨에서 필라델피아 스타일 치즈 스테이크, 수프와 샐러드, 셰프 조니의 특별 비법 소스를 뿌린 프레스드 버거 등의 다양한 요리와 샌드위치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요. 게다가 달콤한 디저트도 나오죠.

더 블랙 쉽은 손맛이 느껴지는 미국식 베트남 퓨전 요리와 폭넓은 와인과 수제 칵테일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제공해요. 서양인의 입맛에 맞춘 베트남 요리를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선보이죠.

메뉴 중 튀긴 통 송어, 웨스트 코스트 굴, 바오 슬라이더, 구운 스페인 문어, 베트남 황제 롤 등이 하이라이트예요. 비건 옵션도 준비되어 있으며, 채식 베트남 튀김 당면 등의 요리가 있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 레스토랑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요.

마운틴 웨스트 이터리는 느긋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풀서비스 식사 경험을 제공해요. 아침, 점심, 저녁을 제공하고 바비큐 바를 운영하며, 소박한 요리를 볼 수 있죠. 시골 스타일 남부 요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마운틴 웨스트의 다양한 메뉴로 입맛을 돋워 보세요.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에서부터 새우와 그릿, 스모키 버거, 훈제 양지, 패티 멜트 등 여러 가지 남부 요리를 선보여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근처 블루 다이아몬드 로드에 위치해요. 직원들은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파티와 특별 개인 이벤트를 예약할 수도 있어요.

상하이 테이스트는 라스베이거스 차이나타운에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지역 사회 환원을 사명으로 삼고 있어요. 2020년 팬데믹 초기, 이 레스토랑은 불과 개업 3개월 만에 찾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에 공헌했어요.

주요 메뉴로는 프라이팬에서 튀긴 만두, 파전, 콩국수, 채소 찐만두, 어묵 완탕, 상하이 소고기 국수, 고기와 채소를 넣어 볶은 밥 등이 있어요. 친절한 직원과 좋은 품질의 음식으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그래피티 바오는 라스베이거스에 지점을 2곳 두고 있는 독특한 캐주얼 중국 식당으로 전통 요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창작 요리를 선보여요. 이 레스토랑은 독특한 요리뿐만 아니라 현장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모든 서비스 산업 전문가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해요.

가장 유명한 메뉴는 중국식 샌드위치인 바오 번으로 쿵 파오 닭고기, 돼지고기 바베큐, 쓰촨식 소고기로 속을 채운 감자 빵으로 만들어요. 채식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죠. 본점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약 15분 거리의 사우스 버팔로 드라이브에 위치해요.

스시 카메는 전통 초밥 전문점으로, 해산물과 오마카세 스타일 요리를 현대적이고 유쾌한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선보여요. 이 초밥 전문점은 셰프와 고객이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를 낸 요리를 내놓죠. 즉, 폭넓고 다양한 손질 방법, 질감, 재료를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큐레이션된 요리를 바꾸어 제공해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는 불과 6분 거리에 있어요.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대해 셰프와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이 대화에 따라 어떤 음식이 나올지 결정되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자신만을 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좌석은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당일 예약은 불가능해요.

라 스트레가는 주인의 이탈리아 여행 경험을 살려 클래식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여요. 신선한 제철 재료만을 사용하고 캐주얼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죠.

이 레스토랑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매우 이국적인 음식이지만 마치 집에서 만든 요리 같아요. 클래식 파스타에서 수제 피자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채식 요리도 제공하며, 데친 랍스터, 캐비어 등을 사용한 고급 요리도 맛볼 수 있죠. 줄무늬 농어, 속을 채운 통 생선, 킹 연어 등 해산물 메뉴도 다양해요. 라스베이거스 도심에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는 약 19분 거리예요.

메이페어 서퍼 클럽은 고전적인 식사 전통을 초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이 레스토랑에서는 고급스러운 음식이란 무엇인지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죠. 완벽하게 균형 잡힌 풍미 프로필과 음식과 도수 높은 주류를 선별하여 페어링한 덕분에 20세기 초 황금시대의 분위기가 여실히 느껴져요.

재즈 선데이로 지정한 매주 일요일은 화려한 192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메이페어 애프터 다크의 날에는 라이브 음악과 공연이 함께 하는 고전적인 서퍼 클럽에서 복고적인 분위기에 빠져 보세요. 이 서퍼 클럽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벨라지오 호텔과 리조트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