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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0일
그닥
색다른 경험 하고 싶어 예약했어요
위치가 너무 안쪽에 있어서 체크아웃하고 시내로 나가는데 그램도 안오드라고요 어쩔수없이 호텔측 에서 불러서 4만원 들었어요 ㅜㅜ 저희는 1박만 햇는데 진짜 1박만 해도 충분할거 같아요 케리어를 끌고 들어갈곳이 아니에요
직접 경사가 40도 정도 되는데를 이고 지고 내려가야되고 직원들은 올생각 안합니다 또 룸까지 케리어를 들어주는데 돈받아여 2만원인가? 그래서 필요한 것만 챙겨서 룸으로 들어가는게 좋아요 케리어는 맡기고 직접 케리어를 들고갈생각 하지마세요 계단과 경사가 ... 벌레도 너무 많고 화장실 갈때마다 주먹만한 벌을 마주치고 .... 위생 상태는 최악이엿어요
이불에 파스타 소스 같은게 묻어 있었고 침대 밑에는 꽃잎뿌려논게 남아있고 그물 위에는 쓰던 수건도 안치워져 있고 그걸 항의하려고 하는데 전화 코드는 부셔져있고 왓츠앱은 받을생각도 안하고 저녁룸서비스 시키려하니 4시반에 주문햇는데 7시반에 갖다 준데요 ㅋㅋㅋ 완전 사육수준 맛도 맛이지만 너무 비싸고 파스타는 무슨 ㅋㅋㅋ 만약에 가신다면 시티에서 빵이나 다른음식포장해서 가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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