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이 너무 넓어서 같이 여행간 두 가족이 저녁식사 해먹기 편했어요. 조용 밝기도 조절되고, 주방이 진짜 왁벽한 취사환경입니다. 행주, 타올까지 두 세트있고, 수세미 세제도 재활용이 아닌 새 손님께는 새걸로 준비해주고.
오래된 건물이라 올드한 느낌 있지만 한국 국내서도 보지 못한 넓은 객실, 주방 환경이 탁월해서 다음에 하와이 가면 또 가기로 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수영장은 작은편이지만 깊고, 적당히 따뜻해서 우기여서 종종 쌀쌀함이 느껴지는 2월에 초5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기분좋게 머물다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