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호텔에서 프론트로 문의전화 할 때마다 전화받는 여직원이 너무 불친절했고 응대가 최악이었다. 기다리라고하고 기다려도 아무 조치가 없음. 체크인은 오후3시 이전에는 절대로 해주지 않는다. 오션뷰로 사진 보고 정확하게 예약했으나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보이는 전망에는 바다가 보이지 않았다. 발코니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야 보이는 바다.. 이걸 오션뷰라고 우기는건 말이 안된다. 난 분명 사진을 정확히 확인하고 예약했다고...

오션뷰로 4박 쉬다왔고 기대했던것보다 전망이 괜찮았습니다. 비수기 할인된 금액으로도 숙박료에 세금이랑 이것저것 다 붙으니 거진 200만원 나오네요. 위치도 괜찮지만 가격대비는 글쎄요;;

완전 메인 거리에서는 걸어서 10분 이상 걸려서 부모님 모시고 저녁에 나가기에는 약간 힘들었지만, 바다와의 거리를 생각했을 때에는 괜찮았어요. 오션뷰로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파셜오션뷰라고 하며 정말 발코니에서 부분만 바다가 보이는 객실로 주셔서.... 그건 호텔스닷컴과 협의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객실표시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숙박비가 비쌌지만 와이키키 해변의 전체적인 숙박비를 생각하면 평균적이었던 것 같고, 이외 청결도나 관리 상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직원(리셉션)분들의 친절도가 약간 아쉬웠어요..

해변가까운 호텔이어서 위치가 매우만족스러웠고 편의시설 또한 대단히 만족스런 호텔입니다. 1층에 상가와 커피숍 식당 모두 다 갖춰진 호텔입니다. 가까운 해변이 거리에 아울렛등 도보로 쇼핑 하기도 충분한 거리입니다. 프리미엄 오션뷰라 룸컨디션도 매우 흡족했어요.

가족단위 숙박에 최고. 수영장2개는 이용하기 편리, 해변과 붙어있어서 너무나도 좋음. 인근 김치와 고추장까지있는 세이프웨이에서 장보고 캐셔에게 맴버쉽카드 요청사용하면 바로 할인에, 인근주유소 할인까지 가능, 주방있는 1층객실은 테라스에서 바로 나갈수있고, 비치용품렌탈도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