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월에 신혼여행으로 이용했습니다.
와이키키 비치를 자주 이용하고 싶다면, 약간 멉니다.
걸어서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체 이용기간중 1~2번만 와이키키에 방문하고 싶다면, 갈만한 거리입니다.
자동차로 이용시, 고속도로에서 가깝기때문에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호텔 상태는 약간 오래됐지만, 깔끔하게 유지되고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호텔이기에, 고급 스러운 인테리어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청소 상태 및 직원의 친절도도 매우 좋습니다. 룸에서 전화로 발렛 대기, 전기포트 요청 등 여러가지 요청에 대해서 신속하고 친절하게 대응해줬습니다.
바로 옆에 맛있는 맥주집, ABC Store, 7Eleven이 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한국 분이시라면,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영어가 서툴더라도 편하게 이용할 수있습니다.
호텔 조식은 뷔페에 종류는 많지 않지만, 오믈렛을 직접 요리해 주는 서비스가 맛있고 좋았습니다. 뷔페를 이용하지않고, 10~15불 정도에 오믈렛 메뉴만 따로 이용할 수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욕실의 물이 잘 안내려가는 문제가있었습니다.
또한 근처에 소방서가 있는지, 앰뷸런스 소리가 밤에 간헐적으로 들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