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파씨 역이 공사중이라 주로 La Muette(9호선) 으로 다녔어요. 역에서부터 호텔까지 길이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길에 옷가게 등이 많아서 쇼핑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길 건너편 쇼핑센터 지하에 모노프리가 있어서 물이나 과일 사기에도 좋았어요.
방은 작지만 관리가 잘 된 편이고 청소도 잘해주셔요. 저는 트윈침대 신청했는데 침대에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서 일행에게 들릴까봐 잘 때 약간 조심스러웠고요. 아침은 지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데 크로와상, 바게트 등이 담긴 빵 바구니, 주스, 커피가 나옵니다. 과일은 없지만 매일 든든하게 먹고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후기를 봐서 걱정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었고, 프론트가 24시간이라 안전하게 느껴졌어요.
실제 이용하신 고객
4박 로맨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