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텔 빌라 니콜로

Very good location. Comfort. Safe place.

더블룸을 이용하였는데, 유럽 호텔방이 작은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였지만, 캐리어 2개를 펼 공간이 안나와서 짐풀고 싸는데 엄청 고생했습니다. 방에는 냉장고도 없어서 물이나 음료를 사와도 보관할 수가 없었습니다. 옛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는 3인용이여서, 2명 + 캐리어 2개 넣고 운행이 간당간당 했습니다. 직원은 매우 친절해서 그 점은 진짜 맘에 들었으나, 사진에서 보는것과 실제 방의 크기가 너무 달라 좀 그렇네요.

침대 편안하고 안 뜰 정원이 있어 삭막하지 않았어요. 리모델링해서 깨끗했습니다. 냉장고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파리 트로카데로역에서 도보 10분 파씨역에서 도보 5분으로 접근성도 좋았고 걸어서 10분이면 나오는 에펠탑덕분에 하루 1에펠탑 2에펠탑 3에펠탑도 했다. 스탭들은 전부 친절했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표 예약을 부탁했는데 너무 친절하게도 다 예약하고 프린트도 해주셨다. 마지막날 프린트해준 티켓을 잃어버렸는데 얘기하니 다시 찾아서 뽑아주기까지 했다. 너무 좋았던 경험^^

Great stay! Very charming hotel that was super accommodating to us having a baby with us. They were able to provide a pack-n-play, baby bathtub and a highchair at breakfast. They kept our carseat for us in the luggage area so it didn't take up space in our room and gave us a room on the ground floor so we didn't have to do any stairs with the stroller. We checked in early in the day and were very, very thankful for the coffees and croissants that were offered to us while we sat in the lobby for a few minutes and figured out what our plan was. Nice neighborhood with lots of small take-away food spots, and would have been close to a metro stop if he metro had been running. (tip: there's a grocerry stop a block away in a mall, but it doesn't open til 9 or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