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 풍경을 즐길 수는 없었으나, 통유리에 욕장에서도 도야호수를 볼 수 있고 노천탕이 있어 좋았다.
1시 도착하여 체크인을 가능했으나 룸으로 들어갈 수 없어 수영장을 먼저갔는데, 투숙객임에도 룸의 수건을 갖고 올 수 없다고 대여를 했다. 페이스타올, 바디타올 1세트로 300엔이었다. 수영장 내의 탈의실에는 특별한 것이 없어 수영이 끝난 후에는 물기만 닦고 대욕장 또는 룸으로 이동해서 씻어야 한다. 수영장이 넓고 후기에서도 봤지만 돌고래, 가오리 튜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원형튜브의 경우 대여도 해준다. 4살 아이와 놀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길이별로 빨강, 노랑, 파랑 미끄럼틀이 있고 슬라이드미끄럼틀도 있어 어른들도 즐기기 좋았다. 파도풀도 시간대별로 있는데 재미있고 좋았다. 식사는 무난하였다. 뷔페로 진행하여 맛이나 양에 부족함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