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헤이븐 리조트

가격대비 매우 만족했습니다. 조식은 보통이였으나 디몰과 접근성이 좋고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으며 작게나마 수영장이 있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과일 사왔을 때 식당에 칼을 빌려 달라고 하니 세팅해주겠다고 해서 직접 먹기 좋게 썰어주셨습니다.(소액의 팁 지불함ㅎ) 그리고 바에 해피아워도 잘 이용했고 참고로 타코 진짜!!!!진짜 맛있었습니다...제 인생 타코임. 바에서 먹었던 타코가 너무 맛있어서 보라카이를 다시 가고플 지경입니다ㅠㅠ

가격도 좋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화이트 비치랑 가깝고 맥도날드도 가깝고 나와서 왼쪽오른쪽 쪼금만걸으면 스테이션 1,3이랑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대신 에어컨을 틀어도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서 카드 2개받아서 하나는 숙소에 꽃아놓고 하루종일 틀어놔야 그나마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앞뒤옆옆 다 공사중...^^ 난리난리 공사판~~~^^ 흑먼저 풀풀~~ 대신 조식도 그럭저럭 먹을만 하구 수영장도 작지만 좋았어요~~

돌아오면 바퀴벌레가 반겨주더라고여

우선 직원들이 모두 친절해서 좋았고 조식도 먹을만 했어요. 위치도 화이트비치와는 굉장히 가깝고 디몰과도 멀지 않아서 충분히 걸어다닐만 했고요. 다만 방이 생각보다 작아서 4인실을 3명이 썼는데 캐리어를 다 피면 움직일 수 없어요. 보지도 않는 티비가 2개나 되서 하나는 치웠으면 했는데 방마다 에어컨이 있는 건 좋았어요. 화장실도 1개에 좁은 편이라 3명 돌아가며 샤워할때 오래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