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악의 선택이였어요,
밤비행기로 가서 밤 11시 넘어 도착했는데,,
방이없다고,,-_-;;;
호텔측에서는 자기네들 실수로 예약확인을 못해서 이미 내가 예약한 방은 나갔고 제일 작은방하나밖에 안남았으니 그거 쓰라고,,,,
정말 어이가없어서 따졌더니, 결국 옆호텔에 제가 예약한 동일한 크기방이 있으니 거기로 보내더라구요,,과정은 몇줄안되지만 이거 결정나는데 진짜 1시간 넘게 걸렸어요.
밤비행기라 들어가서 하룻밤 잠만자고 나오자라는 생각으로 싼곳으로 정했던건데,,,후회스러웠습니다.
씻고 잠들려고 하니 1시가 넘었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