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보니까 시장 근처라 많이 시끄럽다고 하셨는데, 전 전혀 안시끄러웠어요!
오히려 시장이 9시? 9시 반 정도면 다 닫고, 하나도 안시끄러웠어요!
사전에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미리 메일로 여러가지 요청했는데, 다 들어주셔서 오히려 편안한 숙박됐어요! 정말 저렴한 가격에 진짜 편하게 잘 묵고 왔습니다.
그리고 조금 무섭다고 하신 분들계셧는데, 그 근처가 야시장? 좀 그런 식의 시장이고, 좀 일찍닫아서 좀 무섭긴한데, 그 시장길 말고 큰길로 가는길이 있어서 그쪽으로가면 하나두 안무섭고, 그 길목만 잠깐 무서운데 일행있으면 그렇게 무섭진 않았어요! 교통도 편리하고, 방도 깨끗하고, 방도 생각보다 넓고, 일행이 3명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소파베드까지 3개 침대가 있어서 엄청 편리하게 사용했습니다!(소파베드가 더 좋았어요...ㅋㅋㅋㅋ) 따신물도 잘 나오고, 수건이나 칫솔 치약, 뭐 다 있어서 편리했어요! 아 맞다 근데 샴푸만 3개 주셨어요~ 바디워시나 린스는 따로 없구요, 그래서 그냥 가져간 폼에 비누칠해서 씻었어요! 전 그냥 다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