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헤이븐 스위트

보라카이 자유 5번째 여행만에 가성비 좋은 헤븐스윗호텔을 찾아 즐거운 여행됐네요 조식후 가족들과 화이트비치 산책하기에 굿입니다 그만큼 거리가 가깝거든요 디몰도 바로 옆이구요 저녁에 활동하기에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

보라카이 간다면 다시 이곳으로

서비스는 좋았어요 다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호텔이었어요 수건으로 사기를 치더라구요 처음 수건 3개 제공했다가, 이틀째부터 2개밖에 안줘서 원래 2개밖에 안주나보다했어요. 근데 체크아웃할때 이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갑자기 수건을 우리가 잃어버렸대요. 근데 추가 수건 2개밖에 제공안했다니 무조건 잃어버렸다고 처음엔 1달러 달라고했다가 페소로 지불하겠다니 30달러 달라고하더라구요...ㅎ 1시간동안 실랑이하다가 씨씨티비 보여달라고하니 우리가 했던 말이 맞다고 그냥 쏘리 바이 하더라구요 서비스는 좋았어요. 좋은 서비스를 누리면서 마지막에 수건도둑으로 몰리고 싶으시면 여기 묵으세요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탠 후기에요 the service was very good but if you want to be a thief of towel, you can stay this hotel

조식이 맛있는데 룸 바로 옆에 개가 있었는데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직원분들 다 친절 하긴 했는데 잠을 못잘정도로 시끄러워서 참다 참다 프론트에 얘기했는데 확인도 안해보고 룸이 다 차서 바꿔줄 수 없다는 태도에 조금 실망했습니다. 또 비치타올 바꿔주는 카드도 3명이서 2장 받았는데... 퇴실할 때 처음에 3장 줬다며.. 카드 2장밖에 없으니 디파짓에서 빼려고 할 때 조금 황당했어요...본인들이 처음부터 몇장을 줬는지도 안적어 놓고 ..조식도 맛있고 가격도 괜찮고 다른 직원들도 친절했는데 프론트 응대가 별로입니다..1

위치도 좋고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놀긴 괜찮았어요!